오늘 오전 9시 40분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지하주차장 인근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4살 허 모 씨가
공사차량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포장공사를 하던 7톤 트럭이 뒤로 밀리면서
허 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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