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동신대 개교 30주년 '지역민과 함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4-29 19:07:45 수정 2017-04-29 19:07:45 조회수 2

(앵커) ◀ANC▶
전남 최초의 4년제 사립대학인
동신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교육부가 선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
취업률 1위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성장했는데요.

개교 3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비전을 내놨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동신대학교는
3만 5천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남 최초의 4년제 사립대학교입니다.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광주·전남의 유일한 한의과대학과
에너지 융합대학 등을 갖추고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했습니다.

교육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되고
지난 5년간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도 거뒀습니다.

(인터뷰) 이주희 / 기획협력처장
"~~~ 성과 거뒀다."

이제 새로운 30년을 향해 출발하는 동신대는
재능 뿐 아니라 인성을 함께 갖춘
새로운 인재 양성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인터뷰) 김필식 / 동신대학교 총장
"인성 갖춘 미래형 인재 키울 것"

이를 위해 김필식 총장은
사재 10억원을
인재 양성 기금으로 출연했습니다.

동신대는 주민들을 위한
명사 릴레이 특강을 열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단도 운영해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대학으로
커나갈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미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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