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8) 8시 45분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12살 박 모군 등
4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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