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고도 정수처리시설이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국비와 시비등 모두 5백억여원을 투입해
고온이나 가뭄시에 수돗물에서 발생하기 쉬운
흙냄새와 곰팡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고도 정수처리시설을 용연정수장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2일(5월 2일) 공사에 들어가는
고도정수처리 시설은
오는 2019년 10월에 완공돼
하루 30만톤의 수돗물을 공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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