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을 맞아
기차와 버스를 연계한 관광상품이 선보입니다.
철도공사 전남본부는
순천역과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하는
전용 투어버스를 이용해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남도 자유여행'코스를 출시하고
여수 하화도 트레킹과 순천 힐링투어 등
체험일정을 포함시켜
관광객들의 선택관광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철도공사는 이번 상품출시로
관광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자들의 호응도를 파악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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