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난 2012년 하수처리장의
총인 처리시설 설치 공사를 하면서
슬러지 처리 방법을 부적정하게 변경해
예산을 낭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감사위원회는 세밀한 검토 없이
슬러지 처리 방식을
당초 분리 처리에서 병합 처리로 변경해
처리 비용 등 운영비 예산이
연간 4억원씩 낭비됐다고 지적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훈계하거나 주의조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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