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기온이
역대 4월 가운데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평균 기온은 14.3도로,
기상 평균값을 내기 시작한 1973년 이후
15.1도를 기록 한 1998년 4월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지난달 16일 최고기온은 30.4도로
기상관측 이래 4월 기온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기류와
강한 햇빛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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