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지난달 두번째로 따뜻한 4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02 13:39:22 수정 2017-05-02 13:39:22 조회수 3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기온이
역대 4월 가운데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평균 기온은 14.3도로,
기상 평균값을 내기 시작한 1973년 이후
15.1도를 기록 한 1998년 4월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지난달 16일 최고기온은 30.4도로
기상관측 이래 4월 기온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기류와
강한 햇빛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