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봉헌 시집인
'오월 어머니의 눈물'이
오월 어머니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시집 '오월 어머니의 눈물'은
오월 어머니와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조현옥 시인의 생각을 담아낸 것으로
총 77편의 시가
기억, 승화, 상생 세 가지 주제로
분류돼 있습니다.
조현옥 시인은
오월 어머니들이
여전히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작은 위안이나마 드리고 싶어
시집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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