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례 공모가 무산됐던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염미봉 한국 여성의전화 이사가 선정됐습니다.
염 후보자는
지난 1991년 광주여성의전화 대표를 시작으로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회장,
한국 여성의전화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광주 여성재단은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광주시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 공모는
지난 2월과 3월 2차례 모두 적격자가 없어
이번에 3차 공모가 진행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