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2일 밤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대리 운전기사의 머리에 물병을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로
50살 권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권 씨는 대리 운전기사가
트럭 운전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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