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여객선의 대중교통화가 새 정부에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지난 1일,
인천에서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도입을
대선 공약으로 발표한 데 이어, 어제(6)
민주당 문재인 후보도 보조항로와 생활항로에
단계적으로 공영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연안 여객선 공영제를 대책으로 발표했지만,
예산 부담을 이유로 기획재정부가 난색을
보이면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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