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과 함께 실시된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모의투표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한국YMCA가 광주를 비롯해
전국 30개 도시에서 실시한
청소년 대선 모의투표 결과
문재인 후보가 39%의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됐고,
2위는 36%를 득표한 심상정 후보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모의 투표는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위해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전국적으로 5만천7백여명이
온라인 사전투표와 오프라인 직접투표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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