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재인 대통령 취임,세월호 선체조사위 활동 기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11 14:37:57 수정 2017-05-11 14:37:57 조회수 2


문재인 대통령 취임에 따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선체조사위는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기 때문에
해양수산부 등 정부기관과의 협의 과정은 물론
예산 확보 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체조사위는
오는 15일 특별법 시행령 통과 뒤 처음으로
위원 전체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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