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수영대회 총 사업비가
1천 6백 97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세계수영대회 총 사업비가
정부의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됨에 따라
경기장과 선수촌 등 시설 마련과
대회 운영 준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정된 사업비 1천 6백97억 원은
대회 유치 당시 승인받은 사업비에 비하면
2.7배 늘었지만,
광주시가 요청한 금액보다는
2백 38억 원이 줄어든 금액입니다.
또 전체 사업비 중 천 2백억 원 이상을
광주시가 예산이나 후원을 통해
조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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