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물탱크실 방수작업 하던 인부 2명 쓰러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13 18:31:47 수정 2017-05-13 18:31:47 조회수 2

어제(12) 오후 4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지하 물탱크실 방수 작업을 하던
63살 강 모씨 등 인부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집중 치료를 받은 강 씨 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페인트 가스를 덜 배출한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