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1분기 실적이
6분기만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천 693억원,
영업손실이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4.6% 감소했고,
영업이익 규모는 433억원이 줄면서
2015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타이어는
"북미나 유럽 등 해외 매출이
전년보다 10.9%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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