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주의 이야기를 담은
5.18 연극 '애꾸눈 광대'가
내일(17일) 오후 올해 첫 공연을 엽니다.
올해 '애꾸는 광대'는
현대사의 아픔을 온몸으로 이겨낸
어머니의 이야기로,
일제 강점기 위안부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어린 나이에 시집온 뒤
6.25와 5.18을 거치면서 겪은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고 있습니다.
애꾸눈 광대는 내일(17일)부터 오는 8월까지
빛고을 아트스페이스에서
모두 10차례 무료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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