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16) 새벽 0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57살 김 모 경위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27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가 달아나는 것을 본
택시 운전자 등 시민 2명은
7킬로미터 가량을 추격해 검거를 도왔습니다.
음주 운전으로 지난달 면허가 취소된 박 씨는
또다시 음주 운전이 적발될 것이 두려워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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