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1차 공모에서 탈락한 후보가
2차에서 후보로 내정된 데 대한
문제 제기가 잇따랐습니다.
청문위원들은 1차 공모 당시
4순위로 탈락했던 김성호 후보자가
2차 공모에 참여하는 과정에
광주시와 교감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졌고,
김 후보자는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내일(17)은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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