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성전기 설립 자료 119년만에 무상 기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17 09:19:01 수정 2017-05-17 09:19:01 조회수 4


우리나라 최초의 전력회사인
한성전기 설립과 관련해
국내에 없는 희귀 자료가
119년만에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미국 해리 보스트윅 가문은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력 사료 기증식을 갖고
고종 황제의 편지 등
한성전기 설립과 관련된
희귀자료 1천여 점을 무상 기증했습니다.

한성전기는 119년 전인 1898년에 설립됐으며,
당시 기술 파트너로
미국인 해리 보스트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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