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낮 12시 30분쯤
광양시 태인동의 한 도로에서
탱크로리와 트레일러가 충돌해
탱크로리 운전자 61살 최 모 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탱크로리 연료통이 파손돼
기름 30리터 정도가 도로로 흘러나와
방제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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