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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19 21:05:06 수정 2017-05-19 21:05:06 조회수 2

87년 6월 항쟁 당시 전두환 정권이
발포 상황까지
염두에 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MBC가 단독 입수한 군 기밀 문서에
이런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5.18 당시 발포 명령이 없었다는 주장과도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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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약속으로 5.18 진상 규명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6월 국회에
특별법이 통과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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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을 앞둔 양배추에 꽃대가 생겨
재배 농가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 원인조차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농정당국이 긴급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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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산된 쌀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에 무상 지원됐습니다.

국내 쌀값 안정에도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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