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전 세월호 선내에서 수습된
유골의 치아 등이
단원고 허다윤 양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6일 3층 에스컬레이터 부근에서 수습한
치아와 치열 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법치의학감정을 실시한 결과
미수습자인
단원고 허다윤 양과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3층 에스컬레이터 자리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49점의 유골이 발견됐으며,
감식팀은 DNA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