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장으로 지명된
김이수 헌법재판관은
5.18과 각별한 인연 때문에
호남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전북 고창 출신으로 광주 전남고를 졸업했으며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상무대의 시신 검시관으로 참여했고
지난 2012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5.18 사망자 검시과정에서
대검에 찔린 흔적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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