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 캐릭터로 정감어린 작품을
선보여 온 서윤경 작가의 개인전이
예술의거리 무등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서윤경 작가는
애니메이션과 동화 속의 친숙한 캐릭터를
독창적인 주인공과 대비시켜,
현대인의 욕망과 소비문화에 대한 냉소를
경쾌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서 작가는 이번 전시를 개막하면서
동료 작가들과 함께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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