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옥스팜 트레일 워커' 행사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늘(20)부터 이틀 동안 구례에서 열립니다.
'옥스팜 트레일 워커'는
지리산과 둘레길, 섬진강변 등을 경유하는
1백 킬로미터 구간을
38시간 이내에 걸어서 완주하는 대회로
8개 국에서 총 5백여 명이 참가합니다.
대회 참가비와 모금된 금액은
전액 국제구호기금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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