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신안*진도 등 일부 지역 농업용수 부족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21 09:08:04 수정 2017-05-21 09:08:04 조회수 3


도내 일부 지역에 봄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3천 206개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73%로 무난한 수준이지만
진도군 둔전지 등 4개 농업용 저수지와
신안군 18곳의 저수율은 30%에도 이르지
못하고,장성 평림댐도 저수율이 26%에
불과합니다.

전라남도는 진도와 신안군에는 군내호 물과
농경지 담수로 보완하고,장성 평림댐은
공급량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대신
시군 자체 상수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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