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을 앞둔 양배추에서 꽃대가 생기는 현상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원인 조사 결과가 다음 주 후반 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해남군 현지에
긴급 조사반을 보내 꽃대가 난 양배추와
토양 등의 시료를 채취하고, 피해 농민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 등은
다음 주 후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재해 지역 지정 여부를 포함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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