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에
소 한마리가 나타나
일대에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는 출동한 소방관들이 쏜 마취총에 맞아
1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1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축산회사로 실려가던 소가
내리는 과정에서 탈출했다는
회사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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