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경기 불황에 따라
대불산단 조선업 종사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말
2만 6천여 명에 이르렀던 조선업 종사자는
올해 3월, 만 9천여 명으로
7천 3백여 명이 실직했고,
2천 5백여 명이
실제 전남지역 주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취업 사업이
실직자 위주로 추진되면서
퇴직 예정자와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취업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지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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