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100인 시민포럼이 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과 광주시가 마련한 포럼에서
환경 전문가 등 100명의 참석자들은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녹지공간 확충과 대중교통 활성화 등의
실천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온도 1도 낮추기' 운동을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시민들의 제안을 담은 사업 계획을
다음달 발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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