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의 김광욱 책임연구위원은
아시아문화원에서 발주하는 각종 사업에
지역업체의 수주율과 금액이 낮다며
인력양성 등
경쟁력 강화 방안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아시아문화원의 연간 발주액 2백30억 원 중
광주 전남업체의 수주율은
공개입찰의 경우 42%, 수의계약은 22%였고,
건 당 평균 금액은 타지역 업체보다 적었다며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주율과 금액을 높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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