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과 내일 열리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한전공대 설립 문제가
청문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이 조환익 사장 등 한전 관계자들을
한전공대 설립 계획과 관련해
청문회 증인으로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 대표공약인 한전공대 설립은
한전 인근 지역에 오는 2020년까지
5천억원을 들여 설립한다는 것으로
지역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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