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전보인사 때
경력 점수가 높게 반영되면서
나주,담양,화순, 장성 등
광주 근교 4개 시군 교사들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에 따르면
전남 시군 학교에서 근무하는
55세 이상 교사 비율은 평균 22.4% 지만,
광주 근교 4개 시군은
나주 23%에서 화순 32.2% 등으로 높았습니다.
김옥기 의원은
교사들의 전보인사에서
경력점수가 10%를 차지해,
구조적으로 젊은 교사들이
배치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경력점수를 5%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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