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을위한행진곡 영화제작 탄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24 20:58:55 수정 2017-05-24 20:58:55 조회수 3


한 때 중단 위기까지 겪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 영화 제작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영화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스토리 펀딩' 방식으로
영화 제작을 재개한 이후 7천만원이 모금됐고
5.18 37주년 주간에만 2천4백만원이
추가로 모였습니다.

제작사는 촬영이 90% 정도 이뤄진 상태에서
이번 주말 화순 능주에서
영화의 핵심 내용인 대규모 시위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라며, 이미 2백여명이
엑스트라 참여를 신청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