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소년이 꾸미는 민주주의 축제
'5.18 레드페스타'가 내일(27일) 금남로에서
열립니다.
5.18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하는데요.
2017 레드페스타 총감독 정민기 감독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5.18 레드페스타'가
벌써 올해로 13년 째를 맞이했는데요.
올해의 슬로건은 무엇인지
또 작년 축제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30") 올해 슬로건, 작년에 비해 강화된 점(청소년을 좀 더 축제의 주체로) 천 여명의 청소년들이 준비, 참여...
--------------------------------------------
(질문 2)
올해도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답변 30") 패피들의 거리퍼레이드, 연극공연,금남로 저항파티 등....
--------------------------------------------
(질문 3)
촛불정국을 지나면서
청소년들의 사회적 관심도 이전보다
높아진 것 같은데요.
이런 관심들은 이번 행사에
어떻게 반영이 됐습니까?
(답변 30") 이슈 놀이터-오월의 숲 소개, 오늘날 청소년들의 현실과 이슈를 담아낸 전시, 체험...
--------------------------------------------
(질문 4)
주말이면 (27일) 금남로에는
많은 행사들이 열리는데요,
내일은 청소년 축제와 함께
어떤 행사들이 열립니까?
(답변 30") '광장' 퍼포먼스.. 주제, 의미,
내용, 참여 작가, 어디서 등..
--------------------------------------------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