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 운동장을
천연잔디로 조성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거란 제안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은
인조잔디의 유해성 논란 이후 흙으로
운동장을 포장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장성군이 전국 천연잔디 생산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사회적 기업을 통해 시공과
관리를 맡기면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의 829개 학교 가운데
천연잔디가 조성된 곳은 16%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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