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총회를 열고
누리과정 예산 전액 국고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어제 충남 부여에서 열린 총회에서 교육감들은 새 정부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전액 국고 지원 방침에 환영한다고 밝히고,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도
국고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아와 초등학생이 다니는
학원과 교습소의 일요일 휴무를 법제화하고
교육 전문직에 대한 징계권을 교육감에게
부여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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