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의심 60대 음성판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28 00:18:59 수정 2017-05-28 00:18:59 조회수 1

메르스 의심 환자로 격리됐던 60대가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메르스 의심으로
대학 병원의 음압 격리병상으로
이송된 60살 A씨의
1차 유전자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을 다녀온 A씨는
어제(27) 오후 고열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기초 검사에서
A형 인플루엔자 양성반응을 보인 A씨가
2차 검사를 받아야 할 환자가 아니라고 판단해
A씨를 귀가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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