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대형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기술 전문가와 합동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현장 관리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광주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한
공사비 5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 현장과
광주시가 허가한 6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등
15개 현장입니다.
광주시는 장마철 대비 수방 대책과
품질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 뒤
부실 정도에 따라 벌점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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