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주말 부활제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올해 5.18 기념식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5월 정신을 헌법에 담겠다고 약속하고
9년 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해
5.18이 명예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 5.18 당시 헬기 사격의
정확한 진상과 발포 명령자 등
미완의 진상 규명을 위한 책임이
이번 5.18 37주년을 통해
새 정부의 과제로 던져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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