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 순위에서
'전력 유틸리티' 부문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부문
1위에 올랐던 한전은
올해 이탈리아 '에넬'사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아시아 전력회사 중에서는
3년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종합 순위는 138위에 올라
삼성과 현대자동차에 이어
국내 기업중 3위를 기록했고
국내 공기업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