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유정심 의원 "예술고 이전 졸속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30 11:40:39 수정 2017-05-30 11:40:39 조회수 3


광주시의회 유정심 의원은
광주 예술고 이전 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정심 의원은
예술고 이전 예정지의 감정평가액 346억 원은
땅을 파는 도교육청이
용도 변경을 전제로 산정한 것인데도
이를 그대로 수용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7대 문화권 사업이 수정되면
국비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데도
교육감 공약을 이행하는 데만 급급해
예산을 낭비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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