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서 장성·구례·담양 땅값 상승률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5-30 11:40:52 수정 2017-05-30 11:40:52 조회수 3


전남에서 장성, 구례, 담양의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장성의 땅값이 지난해에 비해 14.5%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구례 11.4%, 담양 10.8%의 순이었습니다.

장성의 경우 나노산단 연구개발 특구 지정,
구례는 자연드림파크 2단지 조성,
담양은 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인해
땅값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목포의 땅값 상승률은 1.3%로
전남에서 가장 낮았고,
전남 전체로는 땅값이 6.2% 올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