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장성, 구례, 담양의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장성의 땅값이 지난해에 비해 14.5%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구례 11.4%, 담양 10.8%의 순이었습니다.
장성의 경우 나노산단 연구개발 특구 지정,
구례는 자연드림파크 2단지 조성,
담양은 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인해
땅값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목포의 땅값 상승률은 1.3%로
전남에서 가장 낮았고,
전남 전체로는 땅값이 6.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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