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 선수단이 역대 가장 많은 메달을
땄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선수단은 오늘(30일) 폐막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8개와 은메달 29개, 동메달 36개 등
역대 가장 많은 83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야구에서 우승한 광주 충장중학교 등
단체 종목의 선전이 두드러졌고
체육중학교 서정원 선수가
체조 3관왕을 차지하는 등
개인 종목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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