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죽산보 수문이
오늘(1) 오후 2시 개방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4대 강 6개 보를 상시 개방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영산강 죽산보를
오늘(1) 오후 2시에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농업용수 공급 장애와
지하수 수위 저하 등
농민 피해를 우려해
현재 관리 수위 3.5미터에서
약 1미터 정도를 점진적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또 광주시와 전남도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운영해
수문 개방 효과를 심층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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