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도립국악단 창극 광주 공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6-01 13:56:05 수정 2017-06-01 13:56:05 조회수 5


전남도립국악단의 창극
'흐엉의 희망일기'가 오는 11일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작품은
베트남 여성 '흐엉'이 무안의 노총각에게
시집와서 겪는 이야기를 통해
국경을 넘는 사랑과
베트남 전쟁의 아픈 역사를 끌어안는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를 배경으로 한 이번 창극은
전통 국악기와 5음계를 사용하면서도
다양한 변조를 통해
현대적인 감성과 재미를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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