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가뭄 피해를 입은 논이
4백 헥타르를 넘어섰습니다.
농정당국이 어제까지 집계한
가뭄피해 현황을 보면
논 마름과 벼 시들음,
고사 피해가 발생한 논은
406헥타르로 나타났고,
고추와 참깨 등 밭작물은
초기 생육이 더딘 상태입니다.
모내기는 전체 계획면적의 51%가 진행됐고,
보리와 밀 수확률은
어제까지 38%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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