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기업인들은
새 정부 들어 경제 불확실성이
낮아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은 비율은 18%로,
지난 4월 조사 때의 22%보다 줄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을 꼽은 업체가 20%로 가장 많았고,
경쟁 심화 13%,
원자재 가격 상승 12%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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