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새롭게 구성한 원내대표단 7명과 함께
목포신항을 방문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을 잇따라 만난
우 원내대표는 "새 정부가 미수습자를
모두 가족 품에 돌려드리고,
참사의 진상규명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트라우마 치료 지원을 검토하고,
특조위 2기 구성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야당과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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